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겨울방학이야기]아홉째날ㅡ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발공주 2015. 1. 4. 02:22

 

 

 

 

 

 

 

 

 

 

 

 

 

 

 

 

 

 

 

 

2015.01.03

 

밥먹고 배만 불려놓음 이런 풍경 ㅡ책보는.. ㅋㅋ

 

남들에겐 꿈이지만 ...제가 정성들여 키운 두녀석에겐 일상

 

 

 

롯데월드에 가고싶으나, 차마 무서워서 가지못하고 만만한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슝슝?

 

연말이 지난지얼마 안되서 아직 크리스마스분위기

 

둘이서 찰칵!

 

나란히 누워 누나 설명도 듣고 ...개인가이드가 따로 읍어요

 

키즈사이언스에서 마린스쿨로 리뉴얼되었어요

 

골뱅이, 피고동, 별불가사리, 미꾸라지. 멍게까지 다 만져볼수있게 해놨답니다

 

 

신난 엄마는 막 들이대고... 의욕이 넘치는 재용이와재윤이

 

현미경보는게 재밌다는 재윤인 또 한참을 들여다보네요,

 

 

매너티 밥먹는것도 봤어요ㅡ고구마, 배추... 잘먹어요

 

 

정어리쇼관람중요

 

투란도트라는 제목으로 왕관쓴 왕과 공주가 등장하니 재윤인 영혼을 빼앗겼어요

 

 

아마 재용이도 맨정신으로 정어리쇼보긴첨이라죠

 

 

ㅋㅋ 맨날 낮잠 잘시간이라서요^^♥

 

끝나고나서 공주와 왕자랑 기념촬영중 ...

 

재용인 몬가 맘에안들어요ㅡ바닥에서 털썩.... 시위중이구요

 

 

기념품샵에서 자동차장난감에 영혼을 빼앗긴 재용이

 

연신 우와 신기하다...연발 ㅡ.ㅡ

 

저거 전시품이라고 겨우 꼬드겨 나와 쌀국수집에서 늦은점심을 먹었어요

 

그리고 영풍문고에서 또다시 레고시티들고 사달라고시위중

 

ㅜㅜ

이번엔 엄마 지갑읍다고 ... 지갑 안갖고왔다고 겨우겨우 ㅎㅎ

 

쟈철타면 노선도외우느라 바쁜 재윤이...

 

재용인 쓰러져잤다죠

 

 

저녁식사후 두아이들의 호박에 밀가누 묻히기시간요

 

아들은 저걸로 쌓기놀이를합디다

 

비록 바닥은 밀가루천지지만.. 작은 손덕분에ㅋㅋ

 

간이 잘 되었겠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