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1개월]서서그네탄날

 

 

 

 

 

 

 

 

2014.10.19

 

높은가을하늘...

 

도시락싸서 유모차를밀고 또 어디론가 향합니다

 

ㅎㅎ 우리 동네가 아닌 낯선곳

 

 

다른 동네 놀이터..

 

 

우리셋뿐....

 

우리끼리 독차지하고 놀아보아용

 

두녀석..나란히 손잡고 미끄럼틀도타고..

 

신발이 불편하다며 맨발로 돌아다니는 따님...

 

이런 모습처음이라죠? 발에 모래 한 알묻음 난리치던아이가 ㅎㅎ

 

 

그리고 또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

 

 

재윤이의 오랜 염원 ㅡ 서서 그네타기

 

 

제가 모라하지도 않았는데 혼자서 그네타고,

 

혼자서 일어나서... 혼자서 그네타다가...혼자서 다시 앉아 혼자 그네에서 내린날^^♥

 

 

그리고 "엄마..나 섰어!"함서 혼자서 신나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