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만 51개월] 그림그리기

수발공주 2014. 10. 23. 16:21

 

2014.10.23

 

하원후 던져놓은 가방.

 

살며시 열어봅니다

 

아...그림

 

이런 명화가 나오길 을마나 기다렸는지요...^^;

 

아니라고 ... 사실과 다르다고... 그렇게 생기지않았다고 소리지르는 5살

 

 

여느 5살과는 좀 다른 아이 ㅡ.ㅡ

 

 

머리가 넘 먼저 커버린 케이스라,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는 그런 아이..

 

그런 재윤이가 이제 조금씩 그림을 그려요,

 

이건 자신있다는 뜻이겠죠? ㅋㅋ

 

 

 

지난번 이름쓰기에 이어..

 

내면을 꽉 채우고선.. 조금씩 표현해 나오나봅니다

 

 

 

ㅎㅎㅎ

 

따님의 그림을 얼마나 기다렸는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