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만 51개월]이름쓴날

수발공주 2014. 10. 12. 22:09

 

 

 

 

2014.10.11

 

ㅎㅎ

 

일찍 한글은 터득했으나... 유난히 쓰기연습이 안된 재울이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름쓰는거보고 부럽기도하고.. 자긴 못 쓴다고 나름 스트레스도 받던 재윤이

 

 

ㅋㅋ 드디어..,본인 이름석자를 혼자서 씁니다

 

입가에 미소가 마구 번져요

 

저리도좋을까요?

 

 

ㅋㅋ 조만간 따님과 러브레터를 주고받을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