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 08.02
재용이 병원갔다가 들린 대공원
비록 재용인 열이 조금 있지만...목이 살짝부었지만... 귀도 부었다고 하지만.... ㅡ.ㅡ
집에만 있기엔 재윤이도 방학이고 흠흠 나도 답답하고
그래서 더운여름날 대공원 생고생을 자처합니다
엄마 힘들다면서 유모차 밀기를 자처하는 착한 딸램이.
난 널..ㅅ ㅏ랑한다.^^
하늘은 저리도 파랗고 이쁜데....
두 녀석 사진 찍자니 뒤돌아찍어용..
똥 싸주던 코끼리도 덥자고 그늘아래 집에서 나오지 않고...
재용이만 대롱대롱..
길 좀안다고 혼자 원숭이본다고 막 가버리는 재용이..
역시나 약빨잘 받아 약먹으니 말짱해요
하지만 원숭이네 집엔 접근금지.. 공사중이였답니다..
ㅋㅋㅋㅋㅋ
시원한 바다동물관엔 포비가 살아요..
준비해간 스케치북과 크레파스
재윤이가 직접 그린 무지개랑 노란별, 엄마물개랑 아기물개,.... 그리고 물범까지
역시 첫 한글을 읽었을 때만큼이나 감동적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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