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방학이야기]종일 집안에서 놀기

수발공주 2014. 8. 3. 22:28

 

 

 

2014.08 .03

 

이번 유치원여름방학 두녀석 번갈아가며 아픈덕분에많이못다녔네용

 

그렇게 노랠부르던 아쿠아리움도 못가보고

 

 

뷔페가서 밥먹자던 약속도 못 지키고

 

 

방학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종일 비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여름방학 일주일동안 재윤인 신데렐라dvd에 흠뻑 빠져

 

 

생쥐들 노래따라부르느라 바쁘구용

 

 

여전히 오리고붙이는 가위질사랑은 여전합니다

 

 

일주일동안 두 권의 책.. 끝내버렸다죠

 

 

이젠 엄마읍이 혼자서도 뚝딱!

 

가르쳐줄람 저한테 한 마디해요

 

... 나도 다 알거든! ....

 

그래 니똥 굵다 ㅡ.ㅡ

 

종일집에서 스스로 놀이법을 찾아해요

 

재용이가 자는시간이되면... 재윤인 눈빛이 살아나구용

 

 

엄마랑 둘이 게임 할라고 ㅋㅋ

 

 

재용이랑 스티커붙이는것도 같이하고..

 

 

이렇게 하루가 또 저물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