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 .03
이번 유치원여름방학 두녀석 번갈아가며 아픈덕분에많이못다녔네용
그렇게 노랠부르던 아쿠아리움도 못가보고
뷔페가서 밥먹자던 약속도 못 지키고
방학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종일 비가 보슬보슬 내립니다
여름방학 일주일동안 재윤인 신데렐라dvd에 흠뻑 빠져
생쥐들 노래따라부르느라 바쁘구용
여전히 오리고붙이는 가위질사랑은 여전합니다
일주일동안 두 권의 책.. 끝내버렸다죠
이젠 엄마읍이 혼자서도 뚝딱!
가르쳐줄람 저한테 한 마디해요
... 나도 다 알거든! ....
그래 니똥 굵다 ㅡ.ㅡ
종일집에서 스스로 놀이법을 찾아해요
재용이가 자는시간이되면... 재윤인 눈빛이 살아나구용
엄마랑 둘이 게임 할라고 ㅋㅋ
재용이랑 스티커붙이는것도 같이하고..
이렇게 하루가 또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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