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3 시드니

[호주여행] 밤나들이 그리고....배를 기다려용..

수발공주 2014. 7. 1. 12:09

 2014.08.18

 

 

ㅋㅋㅋ

 

음로수가 그리 맛있었을까용?

 

저떄 분명 저녁으로 햄버거를 먹은거 같은데..

 

 

 

 

 그리고 그 햄버거는 제 기대에 못 미쳤고..

 

또 두 아이들 열심히 울어주는 바람에 정신읍이 먹은 기억뿐인데...

 

사진 속 이 여잔.. 왜 웃을까용?

 

 

 

 

 그리고 저녁 나들이..

 

사실 서울에 있음 저녁에 나들이가 쉽지 않아용..

 

개심이도 읍을 뿐더러

 

저녁먹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씻고남 바로 자니깐용.

 

 

 

 

  

 근데...  여행와서 밤에 나와 노니 넘 좋아용..

 

밤 하늘에 별도 보이고.. 달도 보이고...

 

 

 재윤이도 좋대용. 밤하늘에 별이보인담서..

 

북두칠성이 어쩌고 하는뎅..

 

(제 눈엔 보이지 않아용..-.-)

 

 

 시드니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려면 꼭 버튼을 눌려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음 계속 .. 쭉 백만년 서있을지도 몰라용.

 

 

ㅋㅋㅋ

 

신호등 버튼 누르는거 재미붙으신 재윤이 보이기만함 달려가서 막 눌러..

 

 

 별 백만개인 호텔안..

 

 

하얀 이불속..

 

늑대 한 마리와 이쁜 양..

 

 

 멀리까지 같이 와주어서...

 

그리고

 

즐겁게 같이 여행해주어서 고맙다 재윤아 ^^

 담 날 아침 밥 먹으로  식당가는 길이에용..

 

엘리베이터안..

 

 

조식제공호텔 최고!!!!!!!

 

시간절약... 돈절약!!!!!

 

 

 기숙사생활할떄 즐겨먹던 씨리얼

 

종류별로 있어요..

 

 

 우유도,, 종류별로.. 저지방우유도 따로 있구요.

 

차도 마실수 있게 따뜻한 물도 준비되어있어요.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과일쩀과 버터들...

 

 

 

 무한제공 토스트...

 

갈매기밥...--;;

 

 

 

     

 요런것들도 있으나...

 

이런건 추가금액이 있으니 우린 패쑤!!!!!!

 

걍 눈으로 감상만 할뿐...

 

침만 꼴깍 삼키고...

 

 

 주스도 두 가지..

 

 

 

 빵을 밥보다 사랑하는 빵공주 재윤인 아주 신났어요...

 

 

 요건 모게용?

 

 

 

 당시 10개월..

 

이유식 후기.. 재용이 밥..

 

참 세상 많이 좋아졌어요..

 

재윤이떄는 호텔측에 주방빌려서 고생했는뎅..

 

2년이 지난 지금  뜨거운 물만 부음.. 누룽지처럼. 죽이 되는 3분요리..

 

아이들 이유식.. 단계별로 팔아용..

 

 

물론 개당 가격은 좀 하지만..

 

그래도 여행 다닐떈 이게 최고!!!

 

 

 

 

 어쭈쭈...

 

빵도 먹어요.

 

 

 

 그리고 호텔문을 나섭니다..

 

오늘은 어디를 갈까용?

 

 

알아맞춰보세용

 

^^

 시드니도 우측통행..

 

횡당보도에 가로 줄무늬가 없죠?

 

 

길을 건너......

 

 

버서 555 번을 타고.... 

 

 

 짠!!!!!!!

 

배를 탈 거에용..

 

 

타롱가주(ZOO)를 가기 위한.....ㅋㅋㅋ

 

 

물론 개심인 모라 했지만...

 

 

시드니에 아이들과 왔음 타롱가주(ZOO)는 필수코스!!!!!

 

경험만큼 중요한것은 읍다믄서..

 

재윤이 요즘도 타롱가주 이야기해용..

 

역시 4살부터는 기억을 하는거같아용..

 

 

 

 배를 기다랍니다....

 

 

  

 

구러다...

 

 

사랑해요.. 사진찍기 놀이도 하고..

 

 

 

 아직 걷지 못하는 재용이도 영차!!!  일어나봅니다.

 

 

 언제 배가 오려나????

 

 

 

 재윤이 두리번 두리번..

 

 

 쪼그리고 앉아  배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