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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기저귀]목욕후 기분좋게 마미포코기저귀 입어요

수발공주 2014. 3. 5. 13:10

 

2014.03.04

 

오랫만에 엄마와 함께 하는 목욕놀이.

 

 

재용인 물을 아주~~ 좋아하죵

 

^^

 

 

공을 들고 놀아요..

 

혼자서....

 

 

 

정말 잘 놀아요.

 

 

 

재윤인 재용이 조끼 껴입고. 눈사람들고 놀아요..

 

마치 자기가 재용인냥~~~

 

 

 

아토피 증상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벗겨놓음 여전히 긁어대느라

 

-.-;;

 

 

 

 

제용이가이러고 놀동안...

 

 

 

전...

 

 

온몸에 발라줄 로션이랑 갈아입을 새 내복이랑..

 

그리고.. 

 

마마포코 기저귀까지 준비해놓았어요.

 

 

 

 

 

나올까? 물으니 고개를 절래 절래..

 

 

결국 나왔다죠..

 

 

 

 

촉촉한 피부를 위해 로션바르고..

 

마미포코 기저귀를 입어요...

 

 

전 개인적으로 요 짱짱한 허리밴드가 맘에 들어요...

 

쫀쫀한 허리밴드

 

꽉 조이지도 않음서.. 편안하게 허리를 감싸주는 건 마미포코만의 기술이겠지요?

 

 

 

새롭게 바뀐 디자인덕분에..

 

재용이 엉덩이가 더 이뻐졌어요..

 

미키마우스가 방긋 웃고있어요

 

^^

 

 

그리고나서 시작된 괴물놀이!!!!

 

 

 

자기 조끼를 입고있던 누나를 흉내내는듯한데..

 

아직 혼자 옷을 입지 못하는 재용인 저리 괴물이 되어버렸답니다.

 

ㅋㅋㅋ

 

 

좋다고 마구 웃음서.. 거실을 돌아다니는 녀석..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