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7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근래 제 관심사가 무언지 혹시.. 궁금하신분 계신가용?
제가 요즘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혹시라도 궁금하신분 계신가용?
ㅋㅋㅋ 읍음 말구용..
저 요즘 머리가 지끈 지끈....ㅠ.ㅠ
저희 집엔 두 개의 세이펜이 있음죠..
하얀색이랑 분홍색 비바펜까지.
요즘 영어에 확~~ 꽂혀버린 재윤이...
펜으로 찍어대느라 바쁘고..
집에 있는 모든 책들이 전부다.. 음원이 코팅된 책이면 얼마나 좋을까용?
자기가 좋아하는 영어책은 전부다 세이펜으로 찍어서 보고싶다고 합니다.
헐~~~~
올 제 개인적인 욕심으론,,
재윤이가.. 5살이니 만큼..ㅋㅋㅋ
영어랑 같이 놀아주는 해로 만들었거든요..
재용이는 하든지 말든지...
(이 놈은 오직 누나라서... 신경안써도. 재윤이가 함 저절로 따로올거란 걸 알구용... ㅋㅋㅋㅋ)
근데용..
제가 세이펜 작업..
일면 세이렉스티커 할 줄 몰라용.
그래서 재용이가 낮잠자는 한 시간을 이용해 공부중이랍니다.
ㅎㅎㅎ
이거. 완전 노.. 가.. 다... 인거같아요.
그래도 해야겠쬬?
이렇게 좋은 엄마되긴 힘들어용..
걍 썡~~ 까버릴까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해야겠지용?
ㅠ.ㅠ
전 이만 글쓰고 또 음원넣는 공부하러갑니다
슈~~~~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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