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6
백만년만에 혼자 극장에 다녀왔어요
이리저리 지치고 힘들때 힘내라는 격려 한 마디믄 되는걸..
왜 화내냐고 도려 저를 나무라는 주변인물들..
일아두십시요
저도 감정이있는 사람인걸용
ㅋㅋ 암튼 그덕분에 혼자 영화를 보고왔어요
첨부터 그럴 생각은 읍었는데
집 앞 골목에 나오니 ㅎㅎ 저 멀리 CGV가 절보고 손잣하더라구용
겨울왕국...보고싶었으나..
상영시간을 놓쳐
걍 <<수상한그녀>>를 보았답니다
ㅎ 보는내내 웃다가울다가 했네요
참 나이를 먹는다는게...그래요
그쵸?
저도 이십대로 돌아가고싶네요
그럼 더 신나게 잘 놀 수 있을텐대요
ㅎㅎ아시잖아요?
결혼을 하고 새로운가족이 생기면 그만큼 책임져야할게 많아지는거..
환경에따라 사람은 바뀌는게 맞겠죠?
ㅎㅎ 그래서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고나면...
진짜어른이 된다고 하나봐요
담엔 재윤이랑같이 조조로 극장에 다녀와야겠습니당^^♥
'수발's 다이어리 > 수발'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화샀어요 ㅡ 커플신발 (0) | 2014.03.06 |
---|---|
[알라딘 중고서점] 반떙의 행복 - 재윤이 책 샀어요 (0) | 2014.02.14 |
어린이집 재롱잔치 초코사탕부케랑 목걸이완성요 (0) | 2014.02.07 |
요즘 관심사 - 세이펜작업 공부중입니다.. (0) | 2014.01.07 |
개심이의귀국인사 (0) | 2014.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