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혹시 이것이 배.. 밀.. 이?

수발공주 2010. 12. 2. 22:00

 

2010.12.02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신기한 재윤이..

 

열흘 전만해도 손바닥에 딱 붙이고 머리만 좌우로 겨우 돌리던 녀석이.

 

이젠.. 양 손을 바닥에서 떼고  바둥바둥

 

뒷다리도 바닥에서 떼고 바둥바둥..

 

입에서 침...  질질~지~~~~ㄹ

 

자기도 좋은가보다. ^^

 

저러다 어느 순간에 기기 시작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