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9
이번 주는 어린이집 방학기간이랍니다.
.
덕분에 전.. 재윤이와. 재용이와 함꼐 일주일을 보내게 되었어요.
어린이집에선 오후 1시반부터 낮잠시간인데...
아~~ 재윤인 집에 있음 노느라 낮잠을 안 자요..
겨우 겨우.. 협박(?)해서 낮잠자기 시작한 시간이 오후 5시 -.-;;
거실에서 잔다고 이불 다 깔아놓고
혼자서 침대위로 올라가 저러고 잠이 들었죠..
이 녀석, 이제 잠들었으니 언제 일어날까요?
언제 일어나서 저녁 먹고씻고 밤에 잠은 잘 잘까요?
이번엔 재용이 차례 입니다..
이 녀석은 지난 주말 강원도 바닷가 물놀이 덕분에 감기가 걸렸어요..
ㅠ.ㅠ
불쌍한 녀석..
한달에 반을 약으로 사는 불쌍한 재용이..
정말 둘쨰 녀석들은 불쌍한거같아용. 더군다나 이번엔 재윤이가 매개체가 아닌..
혼자서 걸린 감기라...
저러고 쪼그리고 자고있어요.
꼭 하얀 팬티 입은거같죠?
사실 ... 저거 팬티 아니고.. 무니기저귀에요..
저 사실 깜짝 놀랐답니다..
지난 바닷가 여행때 따로 수영복기저귀를 준비하지 않고 걍 무니기저귀 입혔었는데용..
와~~ 정말 빵빵!!!
얇딱한 기저귀 한장이 그렇게 많은 양의 물을 흡수하리라곤..
정말 띠용!!! 했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됨 다른 브랜드 기저귀도 한 번 해봐야겠어요..
역시 이번에도 느낀 건,,
무니기저귀 짱!!! 이란거!!!
얅은데도 엄청난 양의 물을 흡수하는 일등 흡수력!!!
이래서 다들 무니기저귀를 사용하는건가봐용
^^
무니.마미포코기저귀 카페로 슝슝!!
http://cafe.naver.com/mamypo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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