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3
어린이집 등원 열흘쨰..
지난 일주일 가기 싫다고 울고 난리두만...
오늘을 웃으면서 갔어요..
어린이집 재밌긴한데... 엄마가 없어서 싫대요..
아직은 점심만 먹고 집으로 데리고온답니다.
앞으로도 쭈욱 그럴거같아용..
그럼 1시 반에 집에 와요..
9시 반에서 1시반.. 딱 네 시간있는거네용.
처음 시작하는 사회생활...이라 표현하긴 좀 그렇지만..
소심쟁이.. 겁쟁이 재윤이가 잘 해주어서 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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