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5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집엔 텔레비젼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있기는 있어요... 혼수로 사온 42인치 텔비가 벽에 커다란 김한장처럼 떡~~ 하니 붙어있죠?
ㅋㅋㅋ
재윤이가 태어나던 그 해 가을에 큰 태풍의 영향으로 옥상 안테나가 부러진 후부터죠..
어찌 그러고 사냐고 다들 말씀하시지만..
음.. 저희 가족은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살고있어요..
믿지 않아도 좋아용^^
개심이도.. 저도.. 재윤이도..ㅋㅋㅋ 책을 더 사랑한답니다.. 아니 입으로 종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답니다..
그러던 재윤이가 얼마전부터 새로운 영상물 - DVD를 알아버렸어요..
ㅋㅋㅋ
하루 한 번.. 20분정도의 짧은 시간....
엄마와 함꼐 보는 시청시간.
컴터 모니터를 이용해서...ㅋㅋㅋ
정말 초집중모드로.. 보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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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리라도 보는구나?
엄만 청담동앨리스 보고싶었는뎅..딱 두번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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