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7
사랑하는 까까중 - 재용이
이만큼 컸어용.
많이들 궁금해하시길래..ㅋㅋㅋ
제 꿈속에 나타나 왜 아들 사진은 안 보여주냐고 물으시길래
한 장 올립니다..
이제 밤에도 깨지않고 5시간이상 잘 자구용..
엄마보고 방긋 방긋 웃다가 침 질~~ 흘리고
누나보곤 팔, 다리 흔들면서 디스코도 춘답니다.
아빠보곤 고개 휙`~ 돌려용..
...............................
흠흠.. 개심이가 그토록 기다리던 아들인데..
ㅋㅋ 하지만 재용일 나무랄 수는 없어요.
다 하기 나름인데.. 개심인 겨울에 가족을 버리고 혼자서만 놀러다니니..
그나마 자기 감정에 솔직한 아들 녀석한테 참 고맙네용 ^^:;
암튼...ㅋㅋㅋ
재용이 저만큼 컸어요..
참고로 이번 주말엔 저희 집에서 재용이 백일 파티가 있답니다.
어여 뒤집기나 하슈~~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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