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25
하루에 한 번은 바깥바람을 쐬게 해주어야하는뎅... 그게 참 쉽지만은 않더라구용..
자주 가던 대공원도 이젠 배불뚝이 저에겐 부담스러운 곳이 되어버렸고..-.-;;
그래서 찾게 된 곳이 바로 동네 놀이터랍니다..
아파트가 아닌 주택가가보니.. 그네 있는 놀이터 찾기가 쉽지가 않아요..
저희 집에서 큰 길을 건너 5분 정도 가면..ㅋㅋ
놀이터가 있죠..
일단 미끄럼틀을 타요..
집에 있는 뽀로로 미끄럼틀은 거꾸로 잘 올라가지는데..
놀이터 미끄럼틀은 미끄러지기 일쑤죠?
ㅋㅋㅋ
그래서 결국엔 운동기구로 향했어요..
예전에 개심이가 어찌 어찌 하는 걸 보긴 봤는데..
기억도 나는거 같은데.....
요렇게 두 팔을 올리고 한거같은데..
음냐~~ 재윤인 손이 닿지 않아요... ^^
그냥 흉내만 내어봅니다.
재윤인 그네를 참 좋아해요^^
저 표정 보이시죠? ㅋㅋㅋ
ㅋㅋㅋ
놀이터에서 언니, 오빠가 그네타는거 열심히 보더니만.. 냉큼 올라타지 않고..
저러고 밀고 있어요..
더 재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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