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2
벌써 열 한 번ㅉㅐ 시간이네용
선생님도 오기 전에 혼자 않아서 꼼지락 발가락 율동을 하고있답니다. ^^
윙크송이랍니다.
집에서도 개심이랑 둘이서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ㅋㅋ
하지만 수업시간에 가면 요즘엔 선생님 입모양보느라 옆에 30개월된 언니가 하는 율동보느라 바빠용.
열심히 보고 따라 하려는거겠죵?
마라카스를 들고 있다 없다 놀이를 해보았어요.
저 마라카스 별거 아닌거처럼 보이는데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용 ^^
마라카스를 들고 하는 율동이랍니다..
헬로브레인 봄학기 등록 선물로 받은 마라카스도 집에 한 쌍 있는데 요거 정말 잘 갖고 놀더라구용..
이번엔 신나게 열심히 하고있죵?
오늘 수업 주제는 << 거미는 바빠요 >> 랍니다.
오렇게 실제 거미집과 똑같이 생긴 걸 보여주셨어요.
그리구 한 마리의 커다란 거미가 나타난거죠.
빙글빙글 돌며 거미집을 만든 다음에.. 나비, 잠자리, 무당벌레가 거미집에 놀러왔대요.
하지만 놀러온 친구들은 거미집에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답니다.
재윤이도 신기한지 손으로 슬쩍 만져보았답니다.
이번엔 까만 망사로 되어진 천을 보았어요.
아주 신나서 펄럭거리고있죠?
재윤아... 그건 낙하산이 아니라 거미집이란다. ^^:;
거미집 위에 재윤이도 앉아서 까만 거미를 만져보있죠.
다리가 여덟개인 까만색거미 ..-.-;;
살짝 징그럽거나 무서울수도 있었을텐데.. 냉큼 잡아서 잘 만지고 놀았답니다.
머리 위에도 올려보구요.
앗~ 두 마리의 거미.. 거미 친구도 등장했네요.
또 놀러온 나비, 잠자리, 무당벌레 친구들..
하지만 역시나 거미집에 한 번 놀러옴 맘대로 움직이지 못한답니다.
앗! 거미가 나비를 잡아먹어버렸네요.
재윤이는 거미줄을 잡고 순서대로 놀러온 친구들을 거미에게 먹이고 있어요. ㅋㅋㅋ
워크북이랍니다.
거미집에 파리, 매미, 잠자리, 벌이 놀러왔어요.
ㅋㅋㅋ
결과는 안 봐도 알겠죠? ^^
자~~~~ 헬로브레인 오늘 수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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