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1.10.01 개심인 집에 읍~~~~~~~~다. 어젯밤.. 12시 그는 떠났다.. 속초로~~ 엉아들의 꾐에 빠져.. 어쩔 수읍이...ㅋㅋㅋ 재윤이와 나.. 둘이서 주말을 보내야한다.(하루만...^^;;) 오늘 재윤이와 내가 할 일은 이마트가기.. 유아복매장 - 아가방 - 에 이쁘게 놓여진 곰돌이랑 의자.. 재윤이는 잠시 잡고 사진 찍고..

2011.09.30 지난 주말에 아차산으로 물뜨러 갔던 개심이... 선물이라며 막걸리 두 병을 내민다.. 아차산 입구에서 팔더라고~~^^ 재윤이 먹여 살리느라.. 근 2년동안 금주를 했던 나에게.... ㅋㅋㅋ 고마워라~ 저거 나 혼자. 재윤이 재워놓고.. 일주일동안 나눠서 홀짝 홀짝 잘도 먹었다는~~~ 개심이 고마워 ^^

2011.09.29 일찍 학교에서 돌아온 개심이. 마실가잰다.. 그래서 재윤이랑 셋이 갔다.. 좀 흔들리긴 했지만.. 재윤인 무슨 생각중??? 이든 우린 관심이 읍고.. 개심이와 난.. 아딸 떡볶이 먹었다.. 아딸.. 9월말일까지 세일기간이라 떡볶이 1인분에 천원하더라..는...ㅋㅋㅋ 잘 먹었다~~

2011.09.28 어찌 나만 잘 버티냐 해더니만.. 느즈막히~~ 나도 감기에 걸린듯하다..-.-;; 목이 부었다..

2011.09.21 찬 바람이 분다~~~ 가을인가보다...

음냐~~~~ 나도 이제 스마트한 여자~~ 개심이가 먼저 스마트한 세상에 풍덩~ 뛰어들어 휴대폰을 손에서 놓질 않더니.. ㅋㅋㅋ 나 역시 갤럭시 지오로 같이 풍덩~~ 하얀 색은 내꺼~ 깜장색은 개심이꺼~~ 아직 개인 휴대폰이없는 재윤인 집전화기 들고 매일 통화를 한다.. 그나저나~ 저 스마트폰!!!! 개나소나 ..

2011.09.02 건강하게 사는게 제일인듯하다.. 그리고 인생은 즐기면서 사는 것이다..

2011.08.25 우리집 주자창 뒤에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있다. 겨울내내 조용히 잠만 자더니. 봄이 되어 파릇파릇 입사귀가 돋고 여름이 지나갈 이맘떄즈음이면 재윤이 주먹만한 무화과가 익어간다. 냉장고안에 말린 터키산 무화과도 있으나.. 역시나 과일은 제철에 나는 생과가 제일 맛잇다.. ㅋㅋㅋ

음냐.. 지난 목욜날 스마트 폰을 하나 장만했따.. 넘 좋았따.. 나도 남들 다하는 카카오톡!!! 하는군~ ㅋㅋㅋ 정말 행복했드랬다... 그런데. 오늘 다시 반품시켰다.. 내가 구입한 take2 폰.. ㅜ.ㅜ 배터리가 넘 빨리 소모되더라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안녕~ 아~~ 꿈만 같았던 일주일간의 스마트폰 생활아~~~ ..

2011.08.20 종로에 렌즈 찾으러 혼자 갔다오니.. 개심이가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나 재윤이 반찬 사왔옹. ^^" 옹? 무슨 일인가 싶어 냉장고를 열어보니... 키즈.. 어묵....-.-;; 왠 키즈 어묵이냥? 오뎅이랑 똑같겠지 싶어 별 기대없이 뜯어보았더니.. ㅋㅋㅋ 이게 왠일?? 넘 귀여우심.. 모양바바라.. - 별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