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1.08.01 텀블키즈 음악을 재윤이는 참 좋아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음악 틀어달라고.. 조른다.. 매주 월요일에 있는 텀블키즈시간.. "재윤아, 엄마랑 텀블키즈 놀이하러 갈까?" - 월요일 아침마다. 재윤이한테 물어본다. 잠시 생각하더니 끄덕끄덕~~ 오늘도 텀블키즈 놀이를 하러갔다. 오늘은 대근육..

2011.07.25 벌써 7번쨰 시간이구나~~~ 시간 정말 빠르다.^^ 오늘의 재윤이는 이모의 지적질에 힘입어 머리핀도 꽂고, 샤방샤방 원피스도 입었다~ 이모 나 이뽀? 이렇게 다님 되는거지? ㅋㅋㅋ 미녀강사님의 말 한 마디에 두 손을 배꼽위로 가지런히 모으는 재윤이~ 이제 이 녀석이 웬만한 말은 다 알아듣는..

2011.07.18 텀블키즈 6교시 - 두더지 나라.. 오늘도 변함없이 미녀 강사님 밝은 표정으로 아이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앗~ 저 두더지 판!!! 겨울학기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다. (참고로 여름학기는 수업 내용이 지난 겨울학기와 반이상이 겹친다.. ^^:) 두더지가 흙속에 난 길을 따라 슝슝!~ 움직이는 모습..

2011.06.20 텀블키즈 여름학기 두 번쨰 시간. ^^ 지난주 첫 수업은 내가 아픈관계로 불참 참고로 이번 여름학기는 지난 겨울학기와 프로그램이 비슷하다고한다. 그래서 고민을 하였으나. 재윤이가 비슷한 수업을 지난 겨울과 달리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궁금해서.. 그냥 수업듣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