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설날.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이 떄는 정말 집집마다 음식이 넘쳐나죵?
그럴떄 기름지고 지겨운 음식으로 맛있는 궁중떡볶이를 만들어 보아용 ^^
-----------------------------------------------------------------------
2012년 용띠해! 고유의 명절 설날~ 며느리로 엄마로 부인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여러분!
일년에 한번은 꼭! 다함께 모여 웃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정을 나누는 설날 잘 보내셨나요?
열심히 음식준비에 청소에 끝도없는 명절준비로 힘드셨을텐데..
집에 돌아가서 또 다시 일상에서 육아와 살림 두마리 토끼를 잡는 슈퍼우먼으로 살고 계시느라 힘드시죠~
그래서 준비한 레시피(/^o^)/ 설날 뒷풀이 처리반의 대표메뉴!
후후훗~ 아이들도 좋아하고 신랑도 좋아하는 궁 ! 중 ! 떡 ! 볶 ! 이 !
[ 떡볶이 / 궁중떡볶이 / 설날음식 뒷처리 / 영양만점 간식 / Tteokbokki / Stir-Fried Rice Cake ]
맨날 똑같은 빨간 떡볶이가 지겨운 아이들과 남편에게 신선한 궁중떡볶이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것도 설날이후 냉동실과 냉장고에 쟁여두었던 각종 재료의 처리반 역활을 톡톡히 하면서~
주부의 자존심인 깔끔한 냉장고도 만들고~ 식료품비도 줄이고~ 가족 모두 행복해하는 일.석.삼.조.
다만, 다이어트를 하려는 저의 마음은.. 이미 물건너가고 작심삼일이 되어버리네요 ㅠㅜ
재료 : 떡 + 소불고기소스 + 고기 + 야채 + 떡볶이에 첨가할 좋아하는 것들
명절에 남는 음식재료를 취향에 맞게 마음껏 추가해서 사용가능 합니다^-^*
|
설날에 남은 하얀색 네모난 절편 떡을 먹기좋게 떡볶이처럼 쫑쫑 길쭉하게 잘라 준비하였습니다
설날에 재워해두었던 양념소고기를 먹기좋게 작게 썰어두고
설에 고구마튀김을 하는데 쓰고 남은 고구마도 썰어줍니다
누구의 주방이든 꼭 있는 계란 삶아두었어요~ 명절에 남은 튀김도 좋습니다.
냉장고에 방치된 파인애플 캔통조림을 뜯어 쫑쫑 썰어줍니다
↑ 볶음팬에 물 한컵반에서 두컵을 넣고~
소불고기양념을 따로!! 한.큰.술.더 넣기만 하면 양념 끝 ! ! !
따로 물엿을 넣거나 설탕을 넣거나 소금이나 간장 등 어떠한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요.
이제 준비한 각종 재료들을 넣고 팔팔 끓여주기만 하면 요리 끝입니다
재료들에 소불고기양념이 깊이 배어들게 시간을 두고 졸이기만 하면 됩니다.
자 ! 완 성 ~ 흔한 빨간 떡볶이색이 아닌
궁중떡볶이의 색에 맞춰 먹음직 스러운 접시에 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중에서 파는 떡볶이의 떡은 주로 밀떡이 많고,
밀떡+살떡 혹은 살떡이라고 해도 한끼의 식사로 먹는 영양소는 탄수화물 뿐 일때가 많습니다 ! !
탄수화물의 많은 섭취는 많의 운동량으로 소모가 필요하며 다 소모하지 못했을 때 지방으로 변환 저장됩니다.
한국인의 고탄수화물식에서 조금은 벗어나
고기와 계란흰자 등의 고단백질 식으로 섭취할 수 있어서 궁중떡볶이가 좋습니다 ^-^!
궁 중 떡 볶 이 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야채와 과일 등의 식재료들을 많이 곁들일 수록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또한 매운것을 잘 먹지못하고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어린이와
외국인 친구들에게 좋은 한국의 맛을 알리는 요리로 가장 좋아요 γ(^-^)(^0^)γ
먹기좋게 썰은 떡과 고기와 채소와 과일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되요( º ㅡº)ㅡº)♡
이번엔 설날에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준비해서 온가족이 먹고 남은 재료들
냉동실에 보관했다가도 몇개월이 지나버려 결국 버리는 일들이 많죠~
올해는 냉장고에 설날에 사용하고 남은 음식재료와 먹거리들을 쟁여뒀다가 버리는 일없이!
더욱 영양가 높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시간이 되길 바래요^0^!
지금까지 베페에디터6기 우량토끼 예주맘과 함께한 * 설날음식 뒷처리반 영양만점 궁중떡볶이 레시피 였습니다!
'21회 베페 서포터즈 > 베페 보물창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방접종] 선택접종 노하우! 모자보건센터를 아시나요? (0) | 2012.02.01 |
---|---|
우리 아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잠자기 10분 전! (0) | 2012.02.01 |
[육아정보]엄마표 한글학습..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0) | 2012.01.26 |
[신체놀이] 휴지로 신나게 (0) | 2012.01.26 |
[육아정보]소아치과 의사선생님으로부터 전해들은 우리 아이 유치관리 방법 (0) | 201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