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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이유식 세균검출!!!! 배달이유식 식중독균 - 안전한 풀무원 베이비밀

수발공주 2012. 1. 11. 01:30

 

배달이유식 식중독균 ■ 배달이유식 식중독균 검출

 

▲ 영유아용 배달 이유식중 일부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 브레이크뉴스

 

가정으로 직접 배달되는 영유아용 이유식 중 일부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제품기준 강화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이 온라인을 통해 판매 중인 이유식(15종)과 어린이용 반찬류(13종) 28개 제품에 대해 식중독균을 포함한 5개 미생물항목을 시험검사한 결과, 모두 허가받은 식품유형 기준에 적합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제품이 영유아가 섭취하는 이유식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즉석조리식품’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것.
 
영유아는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성장기 영양관리가 중요하므로 위생과 영양표시 기준이 보다 엄격한 ‘영·유아용 곡류조제식’또는 ‘기타 영유아식’ 유형으로 허가하여 관리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실제로 배달 이유식과 어린이 반찬 28종을 검사한 결과 즉석 조리식품 기준으로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좀더 엄격한 영유아식 기준을 적용했을 경우 4개 제품에서는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이,10개 제품에서는 일반세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
 
또한 28개 제품 중 17개(60.7%) 제품에서만 용기 및 포장에 알레르기 주의표시를 하고 있었다. 이유기의 영유아는 생후 처음으로 다양한 식품을 접하면서 특정 성분을 통한 알레르기질환 발병 위험이 있다. 때문에 식품의 알레르기 주의표시를 적극 권장할 필요가 있다.
 
한편, 조사대상 28개 제품 중 5개 제품은 업소명 또는 소재지, 유통기한, 내용량, 원재료명 등의 표시가 미비하여 시정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관련기관에 배달 이유식 제품의 식품유형 및 기준규격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하고 표시내용이 미비(未備)한 일부 업체에 대해서는 표시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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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장염을 앓은 재윤이가 있어선지 내심 뜨끔한 기사거리~

 

배달이유식 식중독균 검출!!!!

 

바글바글~~~

 

ㅋㅋㅋ 이내 맘을 놓았답니다.

 

배달이유식 식중독균검출과는 무관한 우리집..

 

제가 이용하고 있는 배달이유식은 풀무원 베이비밀!!!! 에서 나온 아기요리..거든요.

 

 

 

역시나 바른 먹거리로 유명한 풀무원입니다.

 

식약청의 HACCP인증!!!!!

 

앞으로도 쭈욱!~~~~ 좋은 모습으로 맛난 아기요리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