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밀 아기요리는 새벽 저희집 현관문 앞에 보냉가방안에 얼음팩과 함께 신선한 상태로 대롱대롱 매달려있네용.
개심이가 출근하고 나면 벌써 도착해 있거든용..
그러니 오전 7시 전에는 항상 도착해있는 부지런한 베이비밀 아기요리입니다.
짠!!!
바로 이것이 베이비밀 아기요리입니다.
오늘 배달된 메뉴는 흑미전복호두영양밥
한끼 식사대용으로 양은 150ml
원재료를 살펴보면 음... 국산국산. 국산....
그러나 전복은 말레이사아산, 새우 베트남산, 호두 미국산.. -.-;;
요것까지 국산으로 사용함.. 더 좋을 거 같아용.
아기요리는 냉장상태로 배달되어 오기 떄문에 꼭 냉장보관해야 하구용.
옆면에 저렇게 유통기간도 적혀있어요.
보이시죠?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무첨가!!!!
우리아이가 먹을거니깐. 꼭 무첨가여야만해요
뚜껑을 열어보니 안쪽에 비닐로 막혀있어요.. 그리구 저렇게 상세하게 설명되어있네요.
전자렌지에 딱 1분 돌렸어요.
아~~~ 맛있는 냄새~~
이제 풀무원 베이비밀 아기요리 를 한 번 먹어볼까용?
재윤이 식판에 베이비밀 아기요리를 덜어서 먹기 좋게 펼쳐 놓았어요..
베이비밀 아기요리 -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덩어리감이 느껴지게금 전복,새우, 당근이 보이더라구용..
식감이 더 좋겠죠?
재윤인 벌써 손가락을 빨며 식판을 쳐다보네요.
숟가락으로 덥죽 덥죽 잘 먹어요.
한잎 먹어보고선.. 저렇게 숟가락을 들고 혼자서 잘도 먹네요..
베이비밀 아기요리를 맛있게 먹고 있는 재윤이랍니다. ^^
정말 식판이 깨끗해졌어요. 밥 알 하나 남기지 않고. 저렇게 먹어버렸어요..
150ml 는 넘 적은 양이에요.
왠지 재윤이한테는 200ml 정도는 되어야 할 거 같아요. ㅋㅋㅋ
후식으로 귤을 하나 집어들고선
다 먹어버렸어요.
ㅋㅋㅋ
원래 재윤이는 밥 먹는데 30분정도 걸리는데 아기요리는 뚝딱!! 금새 끝내버리네용.
한 10분 걸렷나요!!
그 덕분에.. 전 정말 오늘 편했답니다.
재윤이도 맛있는 풀무원 베이비밀 아기요리 영양밥 먹고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겠죠? ^^
이제 돌 지난 아이들 밥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맛있고 영양만점인 풀무원 베이비밀 아기요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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