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교시 - 신바람 난타

 

2011.11.28

 

텀블키즈 마지막 수업일입니다.

 

참 많이 자랐죠?

이젠 문화센터가면 남자 화장실로 뛰어가기 바쁘고.. 요렇게 엘리베이터 버튼 누르느라 바쁜 재윤이에용 ^^

 

 

ㅎㅎㅎ 역시나 변함없이 강의실에 들어서자마자 나오는 음악소리에 맞춰 율동을 하고있어요.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친구들이 텀블키즈 수업에 참석했답니다.

 

 

 

오늘의 주제는    <<  신바람 난타 >>

재활용 악기를 이용한 신체음악놀이

 

1. 아프리카 친구변신

2. 사냥놀이

3. 승리의 연주

 

 

앗~ 울라울라~~

아프리카 인디언 추장이 나타났어요!!!

 

귀여운 꼬마 재윤이 인디언도 있네요.

 

친구들 모두 꼬마인디언으로 변신했어요.

 

재윤이도 참 잘 어울리죠?

 

밀림 속에서 인디언 추장이 꼬마 인디언들을 위해 비누방울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이번엔 신기하게 생긴 말랑말랑 공이 하나 생겼어요.

 

휙~~~~~~

 

거울에 던지니 툭!! 하고 붙어버리는걸용!

 

거울에 붙은 동물사진을 보고 공으로 던져서 사냥을 하는 게임이랍니다.

 

뽁뽁이공.. 정말 신기했어요..

재윤이도 자꾸 던져보고 만져보고.. ^^

 

사냥이 끝난 꼬마인디언들 모두 모여

 

둥둥둥둥!!! 북을 연주합니다.

 

북채를 들고 두 손으로 둥둥둥~~

 

분유통으로 만들어진  미니북이에요.

뚜껑 부분에 있는 고무줄도 튕겨보구용 - 재윤인 이걸 좋아하더라구요 ^^

흔들면 소리도 난답니다.

 

 

북채로 둥둥둥~~ 두들겨도 봅니다.

 

정말 신나는 시간이였죠?

 

저 미니북은 집에서 만들어주면 참 조을 거 같아요.

 

 

텀블키즈 가을학기 종강선물로 미녀강사님이 기념품을 하나씩 주었어요.

 

무얼까 참 궁금했는데..

 

아~~~ 원목퍼즐이네용 ^^ 

집에와서 만들어보았답니다..

아이들 창의력 키우는데 정말 조을거같아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