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1
밀레니엄 빼뺴로데이~
2011년 11월 11일!!!!
개심인 결혼하기 전에도 그랬지만 정말이지 기념일~ 모 이런거 절대로 안챙깁니다..
빤히 알면서도 슬쩍~ 지나가려는 경향이 있죵..ㅋㅋ
그래서 전 더 악착같이 기념일들을 챙기려고합니다..
흠흠... 뺴빼로데이.
원래 저도 이런거 관심 없습니다.
병원에서 일할떄도 병원찾아오시는 분들꼐 받아만봤지.. 누군가에게 줘본적은 없죵..
아~~~ 우리 사랑하는 아부지 챙겨드린 적은 몇 번 있었드랫죵..
아침부터.. 개심이에게 친한 척하면서
"오늘 뺴빼로데이~~ 크게 쏴!!!!!! "
함소 학교에 보냈어요..
오후에 문자오는 소리...
흠... 개심이입니다. 개심이가 입금을 했네요.
뺴뺴로데이 기념으로 111,111원..-.-;;
올해가 2011년인걸 깜빡한 걸까요?
흠..... 좀 흠.... 그렇죠... 쓸데없는 기대를 하고 있었던지라.. 좀 섭섭하지만..
기억을 더듬어보니.. 작년 이맘떄가 생각나더라구요..
http://blog.daum.net/marinehg/96
작년에 비함 올핸 완전 떙!!!ㅠ.ㅠ 잡은거죠?
에효~~~~ 고맙다!! 개심아~~
저 금액만큼 사랑해...ㅋㅋㅋㅋ
그럼.. 전 개심이에게 무얼줬냐구용?
전.. 흠흠.. 당근 진짜 빼빼로를 전해주었죵.
젤루 맛있는 도꺠비 방망이모양 - 아몬드 뺴뺴로. 동네 마트에서 개심이 카드로 슬쩍~ 긁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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