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03
오늘은 단군할아버지가 나라를 만든 개천절날..
재윤이와 개심이 두 손을 꼬옥 잡고 어딜 갈까?
이 도시락은 무얼까?
이거 내가 싼건데.. ㅋㅋㅋㅋ
앗~ 어디길래 재윤이가 저런 복장으로..?
옆에 흰모자로 얼굴 가린 분... 누구냐? 넌 누구냐?
너 어깨에 걸친거 담요아니니? 혹 그지패숀???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내려보이는 이 곳!!!!
우리가 간 곳은 바로 아차산 정상...
재윤이도 팔각정에서 서울절경을 즐감중 ^^
" 엄마, 우리집 찾았어요 ^^ "
이제 아차산 정상에서 내려와야지~~~
최연소 아차산 등반 재윤이...
이리저리 신기해하는 눈빛들 속에 개심이와 난 유아학대의 산 증인이 되어가고있었다..
ㅋㅋㅋ
등반을 끝낸 재윤이.. 평지에서 걷는 것 쯤이야~~ 완전 식은 죽 먹기!!!
한가롭게 놀고있는 비둘기떼도 쫓아다녀보고
눈치채고 도망가는 비둘기를 따라간다..
에비~~~~
저거 먹는 겨 아녀!!!!!
'수발's 다이어리 > 수발'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장은 누구될까용? (0) | 2011.10.27 |
---|---|
바쁘다. 바뻐...-.-;; (0) | 2011.10.22 |
독감주사 (0) | 2011.10.06 |
개심이랑 주말보내기 (0) | 2011.10.05 |
개심이 없이 둘이 주말보내기.. (0) | 201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