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3
돌이 다가오니 이 녀석. 할 수있는게 많이 늘었다..
내가 옆에서 맨날 망치질하고 놀아도 관심도 안 가져주더니 오늘은 지가 먼저 망치질을 시작한다..
근데 어쩌나~ 저거 빌려온건데..
ㅋㅋㅋ 갖다줘야혀~~ ^^
흔들 흔들 흔들 흔들어요~ 노래불러 줌 무언가를 막 흔들기 시작한다..
요즘엔 저 주황색 풍선이랑 사랑에 빠진 재윤이..
바람이 빠지고 남 다시 불어달라고 내밀기도한다.
아주 엄마 입에가 갖다 박는 분위기다..ㅋㅋㅋ
아흐~~ 저 뚝!! 뚝!! 떨어지는 침..
앞니 8개 보이고. 이제 어금니 올려오나보다..
아주 분수야 분수..
책내용 말하고 제목 말함. 가서 뽑아오는 센스까지..
그리구선 나한테 휙~~~ 넘기구선
읽어달랜다..
나 이제 저 많은 책들 제목만 봐도 내용이 줄줄 나온다..
서랍도 열어서 물건들 하나씩 바닥으로 꺼내던진다..
절대 제자리에 넣는 법이 읍~다.
얼마나 신기하고 궁금하게 많을까?
구치?
재윤아. 너랑 함꼐하는 순간 순간이 소중하단다..
건강하게 자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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