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엄마는 바빠요~

수발공주 2011. 7. 2. 20:00

 2011.06.22

 

지난 겨울..

재윤이 방을 하나 만들어 주었다.

이름하야 놀이방!!!

재윤이의 책과 재윤이의 놀거리들고 가득찬 재윤이만의 놀이방.

아침에 밥 먹고나면 쓰윽~ 사라져버리는 놀이방.

재윤이만의  놀이방바닥은 보통 저정도??

 

지 맘에 드는 책은 모조리 꺼내저 저렇고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나선 거실로 나와버린다.

 

그럼...

난 재윤이가 잠든 사이에 다시 제자리로 정리한다. -.-;

 

엄마는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