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2
지난 겨울..
재윤이 방을 하나 만들어 주었다.
이름하야 놀이방!!!
재윤이의 책과 재윤이의 놀거리들고 가득찬 재윤이만의 놀이방.
아침에 밥 먹고나면 쓰윽~ 사라져버리는 놀이방.
재윤이만의 놀이방바닥은 보통 저정도??
지 맘에 드는 책은 모조리 꺼내저 저렇고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나선 거실로 나와버린다.
그럼...
난 재윤이가 잠든 사이에 다시 제자리로 정리한다. -.-;
엄마는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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