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8
아침에 개심이가 학교에 가고 나면 난 재윤이라 둘이 집에 있게 된다.
그럼 우리 둘만의 놀이터로 변신^^
얼마전에 구입한 명품알집매트로 터널 두개 만들어서...
한쪽엔 재윤이가 지나다니고 다른 한쪽엔 내가 지나다니고
둘이 몇 번 하다 보면 힘들어서 헥~헥~~~
이번에는 러닝홈으로 다가간다.
재윤이가 제일 먼저 터득한 불 켰다 끄기.
혼자 스위치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불이 깜빡하는 모습이 재미있나보다.
그러다~~ 카메라를 든 엄마를 발견하면 저 표정으로 알집매트로 올라온다.
예전엔 카메라 보고 방실 방실 웃더니...이젠 이미지 관리는 포기했나보다.
엥? 아니라고.. 지금도 관리하고있다고?
웅~ 우리 재윤이 웃는걸보니 이미지 관리하는 거 맞구나
드디어 목적지 도착^^
엄마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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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엄마와 재윤이의 하루
아픈대도 잘 놀아주니 고맙다. 재윤아~
얼른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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