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4
아침부터 이유식을 안 먹더니..
결국엔 밤에 엄청 울더라.
재윤이가 감기에 걸렸나보다.
겨우 울다 지쳐 타이레놀먹고 잠들었다.
다음날
04.05
놀기는 잘 노는뎅 머리가 뜨끈뜨끈하다.
오후에 병원에 갔떠니 중이염도 살짝 있공. 목도 부었고..
약 처방을 해줄테니 이틀동안 바깥바람 쐬이지마라고 하신다.
음냐~~ 저 감기약. 하나는 딸기맛, 하나는 포도맛,
딸기맛은 감기약, 포도맛은 해열제
재윤이는 지금 저 약먹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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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나아라~~
재윤이 저렇게 아픈건 처음인거같다.
추운 겨울도 잘 이겨냈느뎅. 봄바람부는 4월에 감기에 걸리다니....
미안햐~~~ 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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