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텀블키즈 - 2011 봄학기

텀블키즈 4교시 - 테이프 퍼포먼스

수발공주 2011. 3. 30. 08:42

 2011.03.28

 

샤방샤방 봄처녀 재윤이 핑크색 원피스 입고서 

텀블키즈 수업하러 슝슝~

 

 

오늘은 어떤 재미난 놀이를 할까?

미녀강사님은 요술쟁이

주머니에서 자꾸만 나온다.

슝슝~~

 테이프를 쭈욱 뽑아서 한바퀴 돌려주니  재윤이는 벌써 슬금슬금 접근을 시도한다.

 재윤이는 처음 만져보는 까만 테이프

미끈미끈 바스락 소리도 나공. 마냥 신기한  테이프

돌돌 말린 테이프 풀어도 보고~~ 만져도 보고 ~~ 흔들어도 보고~~

 이번엔 좀 더 여러가지의 테이프을 만져보았다.

까만 테이프, 빨간테이프, 노란테이프 여러가지 질감과 색깔을 가진 테이프나라에 아이들이 여행을 온거같다.

머리띠도 만들어보고, 목걸이도 해보고

 플라스틱 그릇에 국수처럼 담아도 보고  머리에 써서 가발도 만들어보고

 이번엔 하늘하늘 테이프치마

 미녀강사님이 시범을 보이자

 

 금새 따라하는 아이들 신났따.

 재윤이도 테이프스커트 하고 비누방울 보면서 신기해한다. 

오늘 받은 텀블키즈 봄학기 음악CD

 

참 많이 기다렸다. 텀블키즈는 수업내용도 알차지만 요 CD가 정말 좋당.

 

--------------------------------------------------------------------------------------------------

4번째시간 - 테이프 퍼포먼스

참 시간이였다.

생각치도못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있는 깜장 테이프와 포장용 헝겊테이프가 아이들에게 좋은 놀이감이 될 수있다는거..

그리고 또 이를 갖고서 소근육발달에도  도움이 되공.. 굴리고 놀면서 대근육발달도 되고.

색깔인지도 할 수있는~~ ^^

 

집에서도 자주 활용해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