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1
따뜻한 봄날 재윤이는 오늘도 텀블키즈 수업을 갔다.
반가운 친구들- 시온이와 도건이 그리고 미소와 만남을 가졌다.
텀블키즈 봄학기 두 번째 시간 - 숨은 그림찾기
처음부터 미녀강사님. 마술쇼로 수업을 시작한다
책 속에 내용이 칼라그림이였따가 없어졌따가 다시 흑백으로 나타나는.. 신기한 마술쇼
아이들 신기한듯 빠져들어서 집중 모드 ^^
텔레비젼 놀이 - 까꿍놀이의 시범
열심히 듣고 있는 재윤이.
분홍색의 이쁜 아크릴판으로 엄마와 함께 까꿍놀이도 해보고. 두드려도 보고..
대상영속성을 알게되는 시기인지라
재윤이는 까꿍이란 말만 들어도 좋아한다.
이번엔 천조각을 한 장씩 받아서 커텐처럼 이용해보았다.
선명한 색상의 천이라 색깔공부하기에도 좋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느낄 수도 있어서 소근육발달에 좋다.
재윤이가 가장 즐거워했던 시간인 거 같다.
엄마와 함께 거울을 보면서 활짝 웃어주기.
정말 한꺼번에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듣기좋았다.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놀이를 통해 받은 헝겊박스
헝겊박스 안에는 색상이 다양항 도형들이 들어있어서 박스안에 넣었다가 뺄 수도 있고
또 색깔에 맞는 도형찾기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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