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텀블키즈 - 2011 봄학기

텀블키즈 2교시 - 큰집 작은집

수발공주 2011. 3. 15. 07:30

 

2011.03.14

 

오늘은 화이트데이 &  텀블키즈 수업가는 날.

지난 주에 이어 오늘도 재윤이가 12시부터 잠드는 바람에 부랴부랴 내복차림으로 고고씽^^

 재윤이 복장이 흠흠...-.-;

엄마가 좋아하는 시온이도 반짝 출연했다.

 

오늘의 주제는  큰집 & 작은집

제목에서처럼 공간개념은 확실히 알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네

 

 

 

스프링통 등장.

커졌다 작아졌따. 그물로도 사용이 가능한 물건.

미녀강사님의 시범에 아이들 흥을 돋구고.

 

앗 은율이가 잠시 등장했네. ^^

 

 

각자 하나씩 받아들구선 완전 신났다.

 

쏘옥 들어갔다가 뽕~ 나오는 신기한 놀이도 할 수 있공.

아이를 향해 튀어나가기도 해볼 수 있었다.

또 굴려도 보고, 잡아도 보고 그물로 만들어진 것이라 촉감도 느낄 수 있었다.

 

이거 집에서 흔히들 이용하는 빨래바구니로 해도 될 거 같다.

 

 

이번엔 원통하나^^

 

 동그란원통을 통해 재윤이 얼굴도 볼 수 있고  아이들 귀에 대고 노래도 불러 볼 수 있고

 

 

 칼라공을 이용해 있다 없다 놀이도 할 수 있네.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것들인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니 너무 좋다.

 

 

 

이번엔 자동차모양의 여러가지 텐트들이 만들어져

직접 아이들이 들어가

좁은 공간과 넓은 공간을 알아볼 수있는 좋은 경험이 되엇다.

 

우리 아이들 그냥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직접 움직여보고

모든 것들을 직접 하면서 대근육도 골고루 발달되는 거 같다.

 

무엇보다 공간이 넓고 좁음. 길고 짧음에 대한 공간지각능력을 기를 수있는 좋은 수업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