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이야기
하루하루 전쟁같은 삶..
한참을 가다보니... 웰미-.-;;
내 신발..
ㅠ.ㅠ 저것도 멋이람서... 위로해보지만...에호~~
따님이 작년에 학교에서 받아온 테이블야지..
무럭무럭 자라서.. 엄청 커졌는데...커다란 페트병이 없어서..
방황하던 나에게..둑! 떨어진 5리터짜리 저 병..
그 덕분에 분갈이 해주니..
맘이 편하다..
비록.. 나는 12년쨰 같은 곳에 살고있지만...
너라도^^;;
그래.... 대리만족이다...ㅋㅋㅋ
미루고 미루던 강북삼성정기검진...
병원은 언제가도 긴장된다...-.-;
8세 아드님..
1학년이지만...
엄마 무릎에서 응애..함서 노는걸 좋아하신다..
용인 한국민속촌 가족소풍간날..
비가내리긴 했지만...
선물도 받고... 즐거웠던 하루였다..
그래...
니가 이쁜 건 환생탓! !이 아니라..
엄마탓이다야..
어머나~~~
말 탈 수있게.. 돈도 지원해주신 멋진 아버님..
소떡소떡까지...
ㅋㅋㅋㅋ
예전에...
4살 재윤인 어린이대공공원 기차만 타도 무섭다고 울었는데..
0살 재윤인....이젠... 무성서운 놀이기구 정신줄 놓고 타는구나..
아이들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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