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0
우베
진정한 힐링의 도시..
북적되지 않아..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볼 시간을 준다..
주차장은 이리 비어잇어도
왜? 다들? 어디에? 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는 빈 주차장.
여긴 읍내 버스정류장.
내 용이 뱃속에 있을때 갔던...일본 모 도시는 북적북적.
닐리리맘보였는데..
몇년 사이에 이리....??
아니아니.. 우베는 원래 이런 도시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따..
낮은 집에...
노오란 기차도 지나가고..
어쩐지.... 책에 정보가 없더라니...
그런 이유도 다... 이런...
ㅋㅋㅋ
그래도 일본인지라..
꽃바구니 자판기도 있네..
왕 신기..
저 꽃은 가짜 아니고 생화더라..
나도...저 바구니 받고싶으다..
뿌잉뿌잉..
대략적인 읍내보습...
간간히 저런 작은 절도 있다.
길 위에 사람은 우리뿐,,,-,-;;
곱창이라 씌인 식당도 있고..
우베 관광지도에 나와있는 신사..
개동상이 양옆을 지키고 서 있었다.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두 아이를 들 힘이 남아있구나..
나도....좀.....들어주련?
왕방울 울리는 재미에...
자지 물 받는재미에...
신났구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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