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월 이야기
노는것 외엔 별재미없어하던 재용이
문화센터 요리수업을 재미있다고 좋아라허다라..
모닝빵 햄버거. 마들렌.. 탕평채.. 크렌베리 샌드위치
직접 만들어 더 맛있다고.
^^
유치원도 열심히 잘 다녀주고..
노란버스에서 내려서 신나게 걸어가는 모습..
집 앞 사거리에 설치된 CCTV 카메라보고
포즈를 취하는 재용이..
역사적인 날..
재용이 이뽑은 날..
누나 이뽑힐 떄는 뒤에서 밝게 웃고 있었는데..
막상 본인 일이 되니...
우....는... 구...나
누나친구들이랑 어린이대공원 소풍갔던 날..
닮은 듯...안닮은 듯..
친한 듯... 안친한듯...
아빠와 아들..
ㅎㅎㅎ
할머니도 없고.. 맏ㅁ아드님도 없이..
우리끼리 다녀온... 할아버지산소..
기도했으니... 하나뿐인 법적 며느리 소원 들어주세요^^
피아노... 열심히 치고있는 재용이 모습..
연습하는 건 싫으나.... 양손으로 연주하고 싶어하는 욕심많은 재용이
누나없는 사이..
새로 산 누나 원피스 입어보고..
저 리본 벨트에 칼을 꽂는 상남자..
ㅡ
'재용's 다이어리 > 재용'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세 첫방문기]키자니아에 간날.. (0) | 2019.01.16 |
---|---|
[야마하음악학원] 6살 여름 어느날.. (0) | 2018.12.27 |
[7살 - 2018. 02월] 2월의 이야기 (0) | 2018.05.28 |
[7세 유치원발표회]영화발표회 (0) | 2018.04.24 |
[만 59개월] 한글쓰기 (0) | 2017.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