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6 홍콩

[홍콩이야기] 침사추이역 헤리티지1881 야경

수발공주 2017. 3. 15. 11:07



2016.09.08


밤...캄캄한 밤..


난.. 두아이를 혼자 케어하다보니...저녁시간엔 항상 집이다..


밖에나가본게.. 언젠지.




그래서 여행옴..  두 아이 저녁밥 해먹이고..씻기고 숙제 안 봐줘서  참 좋아



ㅋㅋ


같이 놀 수 있어서...



재윤이도 캄캄한 밤에 반짝이는 불빛 보니 좋댄다.






여긴 원래 홍콩이 야경이 이쁘다지만..


그 중 유독 야경을보기위해 많이 모이는 곳



헤리티지 1881


낮에 온거랑은 느낌이 다르다.




명품샵이 즐비해 있는 이 곳..



예전엔   해양경찰본부였다고..


바닷가에 위차하고 있어... 잘 보이니 그럴수도 있을듯....







건물이 이쁜 탓도 있겠지만...  밤이 되니.. 조명이 있어 더 이쁜듯하다.











못난이들.. ㅅㅏ진퍼레이드..






개심이는 항상  높은 난간이 있으면 아이들은 올려두드라..


무언가   보라는 깇은 뜼이 있는 줄은 알지만..


밑에서는 애 떨어진다고 난리 난리..


ㅋㅋㅋ


좀 위험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