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6 퍼스

[퍼스여행]도서관, 첫 외식,,, 그리고 섬으로

수발공주 2016. 12. 22. 11:43

 2016.06.17

 

 

 

 

 

 

 

 

우리들의 아지트였던   주립도서관...

 

집에서도 가깝고  

 

옆에 작은 연못도 있고..

 

저런 조각상도 있어서 더 신났던 곳.

 

 

 

 

 

 

 

 

단순히 책만 있는 곳이 아니라..

 

저런 자유로움이 있던 곳.

 

키즈카페 같던 이 곳이 난 참  좋드라....

 

 

 

실내가 지루함 나와서 비둘기 쫗아내던 이 곳.

 

 

 

그 가까운 곳에서 첫 외식..

 

ㅋㅋㅋ  물가가  비싸단 걸 익히 알기에..

 

퍼스 생활내내 도시락 싸다니고.

 

햄버거로 떄우다가...

 

한국으로 돌아갈 떄가 되니..

 

식당비스무리한 곳에 들어와 밥한끼 사주는 ...-.-;;

 

난 이쁜 엄마..ㅋㅋㅋㅋ

 

 

 

식당 천장에 붙은  저 커다란 악어..

 

 

 

메뉴는 fish  & chips

 

 

그래도 내 기억속에 가장 맛있던  fish & chips는  시드니에서 먹었던... 그것이드라....^^:;

 

 

한 조각도 남지 않고.. 다 먹어버린.. 두 녀석들..

 

 

그리고 또 온... 이 섬..

 

ㅋㅋㅋ

 

캥거루 보러....

 

 

어쩌면 내 인생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뎅..

 

(너희들은 또 올 수도 있긋지만...ㅋㅋㅋ)

 

캥거루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또 왔따..

 

 

 

처음엔 엄청 헤맸는뎅..

 

두 번쨰니.. 잘 찾아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