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여행]perth zoo III

2016.06.16

 

 

 

이게 몰까?

 

한참을 쳐다본... 이건... 소시지나무...

 

 

 

이 나라는 별게 다있다..

 

이게 책에서 보고.. 키득키득웃었던 건데..

 

진짜 있녜..ㅋㅋㅋ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40년을 살아도. 아직 모르는게 많은 갑다..

 

 

어린이대공원에서 본 거랑 같은 얼룩말..

 

하지만. 집크기가 다르구나...

 

이 나라 얼룩말은 엄청 큰 집에 살드라..

 

그것도  기린이랑 같이...

 

 

저기 나무 뒤에 까꿍 기린 한 마리.

 

 

 

 

 

 

요 작은 기린은  아기기린이고..

 

기린집 앞에 작은 십자가 무덤이 있드라..

 

엄마 기린은 지난 봄에 죽었노라고..씌여 있던..

 

아직도 재윤이랑 재용이는...

 

엄마 기린 죽은거 얘기하는 걸보면..

 

기린은 더  슬펐을게다.

 

 

 

 

 

 

 

 

 

 

 

 

진짜 목이 엄청 긴 어른기린을 보았떠라면 더 좋을텐데..

 

이 아이들. 기린은  ㅣ실제로 처음 보았네..

 

 

 

 

 

 

 

이렇게   반나절코스의 동물원 나들이는 끝이나고..

 

우린 다시.. 퍼스시내로. 고고!!

 

 

여긴 elizabath Quay 에 있는 놀이터..

 

해적 놀이터..

 

 

하루종일 노니 좋네...

 

 

ㅋㅋㅋ

 

그리고 하루에 한 번씩 놀이터 가니 더 좋긋지..

 

 

 

 

 

그냥 여행을왓더라면 몰랐을.. 이 나라 문화..

 

이 동영상...

 

ㅋㅋㅋ

 

퍼스에 사는 착한  어린이들은 밤7시만 되면  잔댄다...

 

 

이  동영상을 끝으로.. 모두 자야한다..고..

 

  한국에선 저녁먹을 시간인디...^^:;;

 

부엉이도 날아다님서  마법가루로 다 재워버리는 나라.

 

 

 

 

그리고 자고 남.. 다시 아침해가 떠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