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방학이야기] 여섯번째이야기ㅡ 이모네집

수발공주 2016. 8. 8. 14:35

2016.08.01

 

 

 

 

 

전날 저녁에  얼려놓은 딸기랑 우유랑 갈아서 만든  아이스크림

 

 

 

꿀도 듬뿍 넣고 만들었지만..

 

사진상으론 잘 먹는거같지만..

 

맛 읍다고 안 먹더라..

 

 

-.-

 

시판 아이스크림에는 얼마만큼의 설탕이 들어가는 걸까????

 

급 지하철 타고 천안 이모네집으로 고고1!!

 

 

재용이가 크니.. 유모차 읍이 함 가보련다.

 

아드님꼐선. 공항 철도람서.. 저리 드리누워가시고..

 

(그나마 사람 많지 않아서  다행..)

 

 

 

옷가지만 챙겼는데도..

 

1박 하는건데도.. 가방엔 짐이 한가득..

 

가산디지털에서 기다리는 중..

 

 

2시간 넘게 걸리니..

 

가다 먹을  간식은 필수..

 

 

 

드뎌 도착!!!!

 

넷이서 물총놀이 하느라..

 

 

재용인 물총 읍인.. 걍 분무기로. 솨!!!!

 

 

 

저녁식사후..

 

놀이터에서 줄넘기 퍼레이드..

 

 

 

다음날 서울로 오는 전철안...

 

용이 잠들까봐 일찍 출발하였건만....

 

잠 들드라...

 

나보고 안으람서..--;;

 

 

간석먹다가 사진 찍으니.. 저리 고개돌리고 눈감고..

 

 

손가락으로 가리는 척 함서.. 사이로 다보고..ㅋㅋㅋ

 

 

 

뚝섬 유원지 수영장 건너오는 길..

 

가고싶으냐?  아들???

 

 

 

엉아한테서 물려받은 칼과 방패..

 

이 아인  누가 모래도 남자다..

 

ㅋㅋㅋ

 

 

재윤인 저거 쳐다도 안 보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