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방학이야기] 네번째이야기ㅡ방콕도 할만하구나

수발공주 2016. 8. 3. 06:59

 

2016.07.31

 

7월의 마지막날... 일요일...

 

롯데월드 가자니... 싫댄다..

 

문센영화보러 가지니  안 간단다..

 

걍 하루 집에서 쉬자는 아이들..

 

 

ㅋㅋㅋ

 

고맙다.. 얘들아...

 

 

푹푹  찌는 날씨에.. 우리집은 사우나...

 

그래도  에어컨 트니.. 살만 하드라..

 

ㅋㅋㅋ

 

일단.. 종이접기와 만들기 시작!!!!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소근육...  특히나 재용인... 더더욱 열심히 햐여...ㅋㅋㅋ)

 

 

 

재용인 기린 만들기.

 

 

 

재윤인 찰흙으로  마을꾸미기....

 

 

완성된 집이랑 기린을 두고.. 거실을 개판이 되지만...

그래도 니네둘이 안 싸우고 같이 노는게 어디냠서...

 

ㅋㅋㅋ

 

재용인 저 큰차타고 캠핑왔담서... 주차해놓고..

둘이서 밥상 차린다고  먹을거  마구 꺼내고 있따.

 

 

한창 뜨거운 시간.. 3시..

 

하필이면 이떄 옥상에가셔서 밭일 한다고..

 

김맨다고 둘이서 난리..

 

 

 

그래.. 니가 낫다..

 

재용인 양산도 쓰고 밭일 하드라...

 

ㅋㅋㅋ

 

 

 

재용이 낮잠 자는 동안..

 

자기 앨범봄서 추억에 빠진 따님..

 

왜 6세떄부터는 사진 읍내고?

 

-.-;;

 

 ( 나  인화하는거 까묵고있었쓰....ㅋㅋㅋ )

 

 

 

5시나 되어서야 꺤 아들 모시고 동네 놀이터 가기..

 

애들 읍드라..

 

저뒤에 초딩 엉아들만 가득..

 

한시간정도 놀다가..

 

 

씻고  셀프김밥으로 저녁 떄우기..

 

반찬하기 싫을 떄는 요 셀프김밥이랑 월남쌈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