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1
맛난 점심먹기.
어딜가나? 냄새를 잘 맡는 개심이 덕분에. 맛난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이래서 인생은 마일리지인가? ^^:;
저 식당도 참 만족스러웠던. 곳인데..
사진보니 침 넘어간다..
ㅋㅋㅋ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로 그늘로...
프라하를 말할떄..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구시가 광장..
다시 한 번 담아본다..
안녕!!!!
역시나 시계울리는 시간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마트가서 정보기.
별루 살거는 읍지만서도..
각 나라마다 마트나 시장구경하는 재미가 참 좋다..
뮬가가 착한 동유렵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꿈도 못 꿀 가격에.. 좋은 품질..
결국 우리가 산 건..
다 술...ㅋㅋㅋ
저거 다 내 배 속으로!!!!!..
앗!! 저 반지.따님 반지... 프라하에서 득템한. 반지...
여행기간 동안 우리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준 atoz호텔
내부모습이다..
트윈침대..저리 붙여서 잤따..
모니터형 텔레비전도 있었으나..거의 보질 않았고..
저 책상은 사진처럼.짐으로..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던.. 샤워부스..
문을 닫으면 둘이 들어가기엔 좀 좁긴하나..
신가했나보다...
자!!!!
그리고 아쉬운 맘을 달래러.. 나온.. 프라하 야경감상
나 결혼하기 전엔. 올뺴미족이였는뎅..
밤이면 더 신나고 더 잘 놀았는데..
저리도 밝은 네온싸인을 보면서 기운을 얻고는 했었느넹..
요즘엔.. 밤이 되면 집 밖에 나가질 못하네..
ㅠ.ㅠ
밤에 나가 밝은 불빛을 보면 왜 가슴이 시린걸까?
잘 있어라..
프라하!!!!
2015.09.02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오전..
시간이 좀 남아...
근처에 나가보았다.
여행기간내내 지나가기만 하고 한 번도 내려가보지 않았던 슈터섬..
오늘은 마지막이니.. 함 가보랸다...
ㅋㅋㅋ
안 왔으면 우짤 뻔 했으..
아이들이 놀기좋게 숲놀이터로 잘 꾸며져 있드라.
저리도 신나게 마지막날을 장식하는구나...
줄타기 명수 - 재윤이,재용이.
재윤이 신나게 노는 사이에..
개심이와 잠시 사라진 재용이.
백조 좋아하는 누나한테 주고 싶었담서.
물 속에 들어간..-.-
야가 분명.. 백조한테 홀린 게 분명하다.
아니면 개심이가 등떠밀었던가..
멀리 보이는 까를쿄.
오늘도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로 붐비긋지.?
셋이 기차놀이를 함서...
마지막 인사를 한다.
안녕!!
atoz호텔
맛난 이이스크림도 안녕!!!
개심이도 인사 해야지..
너그들도 여행기간 내내 수고 많았따.
잘 다녀줘서 고마워!!
떠나기전 마지막 식사는..
당골집에서...
아저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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