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체코

[체코 여행기]장보기, 야경감상, 슈터섬

수발공주 2016. 8. 3. 06:22

 

 

 

2015.09.01

 

 

 

맛난 점심먹기.

 

어딜가나? 냄새를 잘 맡는 개심이 덕분에. 맛난 음식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이래서 인생은 마일리지인가?  ^^:;

 

저 식당도 참 만족스러웠던. 곳인데..

 

사진보니 침 넘어간다..

 

ㅋㅋㅋ

 

 

 

따가운 햇살을 피해 그늘로 그늘로...

 

 

프라하를 말할떄..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구시가 광장..

 

다시 한 번 담아본다..

 

안녕!!!!

 

 

 

 

역시나 시계울리는 시간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마트가서 정보기.

 

별루 살거는 읍지만서도..

 

각 나라마다 마트나 시장구경하는 재미가 참 좋다..

 

 

 

 

뮬가가 착한 동유렵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꿈도 못 꿀 가격에.. 좋은 품질..

 

 

 

 

 

결국  우리가 산 건..

 

다 술...ㅋㅋㅋ

 

저거 다 내 배 속으로!!!!!..

 

 

앗!! 저 반지.따님 반지... 프라하에서 득템한. 반지...

 

 

 

여행기간 동안 우리에게 편안함을 제공해준 atoz호텔

 

내부모습이다..

 

트윈침대..저리 붙여서 잤따..

 

 

모니터형 텔레비전도 있었으나..거의 보질 않았고..

 

저 책상은 사진처럼.짐으로..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던.. 샤워부스..

 

문을 닫으면 둘이 들어가기엔 좀 좁긴하나..

 

신가했나보다...

 

 

 

자!!!!

 

그리고 아쉬운 맘을 달래러.. 나온..  프라하 야경감상

 

 

 

나 결혼하기 전엔. 올뺴미족이였는뎅..

 

밤이면 더 신나고 더 잘 놀았는데..

 

저리도 밝은 네온싸인을 보면서 기운을 얻고는 했었느넹..

 

요즘엔.. 밤이 되면 집 밖에 나가질 못하네..

 

ㅠ.ㅠ

 

 

 

밤에 나가 밝은 불빛을 보면  왜 가슴이 시린걸까?

 

 

잘 있어라..

 

프라하!!!!

 

 

 

 

2015.09.02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오전..

 

시간이 좀 남아...

 

근처에 나가보았다.

 

 

 

 

여행기간내내 지나가기만 하고  한 번도 내려가보지 않았던 슈터섬..

 

오늘은 마지막이니.. 함 가보랸다...

 

 

 

 

 

 

ㅋㅋㅋ

 

안 왔으면 우짤 뻔 했으..

 

아이들이 놀기좋게 숲놀이터로 잘 꾸며져 있드라.

 

저리도 신나게 마지막날을 장식하는구나...

 

줄타기 명수 - 재윤이,재용이.

 

 

 

 

 

 

재윤이 신나게 노는 사이에..

 

 

 

개심이와 잠시 사라진 재용이.

 

 

 

백조 좋아하는 누나한테 주고 싶었담서.

 

물 속에 들어간..-.-

 

야가 분명.. 백조한테 홀린 게 분명하다.

 

 

아니면 개심이가 등떠밀었던가..

 

 

 

멀리 보이는 까를쿄.

 

오늘도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로 붐비긋지.?

 

 

 

 

 

 

 

 

 

 

 

 

셋이 기차놀이를 함서...

 

 

마지막 인사를 한다.

 

 

안녕!!

atoz호텔

 

 

 

맛난 이이스크림도 안녕!!!

 

 

 

개심이도 인사 해야지..

 

 

 

 

너그들도 여행기간 내내 수고 많았따.

 

잘 다녀줘서 고마워!!

 

 

 

떠나기전 마지막 식사는..

 

당골집에서...

 

아저씨...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