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14
작년 겨울부터 동굴에 가자고 조르던 따님..
드디어... 오늘 단양에 있는고수동굴에 다녀왔습니다.
4살 재윤인 울고불고 난리였는데...
6살 재윤인 어떤 모습을끼요>
재윤이가 안 울면 재용이도 덩달아 안 울겠죠?
앞도 잘 안 보이는 어두침침한 동굴안....
두 녀석을 울기는 커녕.. 웃음서.... 잘도 걸어갑니다.
장난까지 치는 재용이....
너 오늘 또 최연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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