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디올 전시회

2015.08.03

 

 

예술의 전당을 나와.. 집에 안 가고 또 들린 곳은 DDP

 

요기는 또 다른 전시회가 있었죠

 

 

 

 

디올 전시회

 

재윤이는 디올이 누군지 몰라용..

 

그래서 이쁜 드레스 전시회가 있담서... 일단 관심을 끌었다죠..

 

ㅋㅋㅋ

 

제가 보고싶은 맘이 더 컸으니까요..

 

 

요 전시회...

 

무료에요..

 

글고 오디오가이드도 무료로 대여해준답니다.

 

역시 디올정신답죠?

 

하지만 다 보고 나니...

 

무료가 아니였더라도 안 아까웠을거같아요.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사진촬영은 가능하단 안내에 따라 찍은 사진들..

 

 

비록 실제로 보았을떄의 아름다움을 다 담아올 순 없었지만...

 

세상 모든 여자들을 공주로 만들고싶다는 디올아저씨의 마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재윤인 또 오디오가이드에 빠져서 완전 신나있구용..

 

 

 

 

 

 

 

 

인생을 살려면 이 정도는 해줘야하느건데...

 

무엇을 하든....

 

자기만의 분야에서는...  인정받을 만한.. 일들..

 

처음 알았어용..

 

크리스찬 디올이란 브랜드..

 

그 이름의 주인공을 이리 가깝게 볼 수 있다는게 참 고마웠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