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기억하기 위해...
무언가를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설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 온 천사- 재윤이의 하루하루가 참 소중하게 느껴져 이 아이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아이를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해서 건강도 챙기고..
이 아이를 위해 책도 봐서 좀더 많이 아는 엄마가 되어야할거같공..
이 아이를 위해 나쁜 마음을 먹어서도 안되고 착하게 살아야하고.
이 아이를 위해 난..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
그 중 하나가..
이 아기가 나중에 커서 보게될 이 블로그를 꾸미는 일이다.
그러나. 게으른 나... 시작을 못하고 있다.
시작이 반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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