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9
네 아끼던 책들.. 내 새끼들..
입양보내버렸다..
아니.. 팔아먹었따. ㅠ.ㅠ
병원에서 한 달에 한 권씩 공짜로 받은 책들이 70% 이상을 차지하긴 하지만.. 저 35권의 책 들 중..
내가 산 책들도 몇 권 있다.
이제.. 내 사랑하는 책들이.. 경기도 고양시에 사시는 목소리 멋진 아저씨네 집으로 간다.
아기들아. 가서도 잘 살아라..
그 동안 내게 준 가르침들.. 다 기억은 못 하지만..
그 가르침대로 살도록 노력할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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