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개시미가.. 10월말에 일주일동안 부산으로 전시회준비차..
부산에 출장을 갔었뜨랬다..
웅... 나 재윤이랑 둘이 있어서 좀 무섭고 심심하고 지루하긴 햇지만..
수욜쯤엔가
나의 개시미한테 전화가왔다.
개시미 : 마누라.. 나 인터뷰했옹 ^^
마누라 : 웅 잘했옹.
개시미: 나 외국인이 어쩌고.. 중얼중얼...
별루 신경쓰지 않았다.. 흔한일이니까.. -.-;;
금욜 밤에 집에 오더니 왠 책 한권을 휙~ 던진다..
그 안에 개시미 있다고..
옹? 진짜 개시미가 있네..
개심.. 자랑스러워~~~
근데 내가 찍은 사진이 흔들렸다. 그치그치? ㅋㅋ
'수발's 다이어리 > 수발'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텔레파시 교신중 (0) | 2010.11.15 |
---|---|
빼빼로 데이~ (0) | 2010.11.11 |
내 새끼들 입양보내기 (0) | 2010.11.09 |
펀드에 가입했어요 (0) | 2010.10.26 |
아끼다가 똥 된다... (0) | 201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