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3
새 삶을 찾겠노라 집나간 개시미.. 생일날입니다
혼자서 독박인생살이로 ㅋㅋ 씩씩하게 잘 살아왔는데
요며칠 몸살탓일까요?
오늘 하루 옆에 있어주었슴하는 생각이간절하네요.
그럴리 읍겠지만..
지금 제 옆에있음.. 맛난것도 사줄거같고.. 멋진선물도 안겨줄거같은 착각 ㅡ.ㅡ
ㅎㅎ 개시미가 그럴린읍겠죠
ㅋㅋ암튼 그래도 몇년 같이 살았다고...
그것도 정이람서..
영상으로 생일축하노래도 불러주고...
불끄자마자 후루룩 작은케이크는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ㅡ.ㅡ
담부턴 좀더 큰 사이즈로 준비해야겠어요^^♥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개시미 생일이라고 냄비 2개 가득 끓여놓은 미역국..
그리고 사진을 미처 찍지못한 백만스물두 개의 맛난음식들은 ㅋㅋ
걍 우리끼리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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