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7
일년에 한번 유일하게 따님 유치원 교실에 들어갈수 있는 기회!
사실 요게 더 기대되는 저랍니다
일찍와주십사하는 원의부탁을 받들어 ㅎㅎ
3시 하원시간부터 영화사에서 셋이 간식먹음서 놀아요
여긴 한 달뒤에 있을 부처님 오신날행사준비중인듯요
따님덕분에 절뒷길도 가보았구요 ㅋㅋ 이젠 2년차라고 가이드 잘 해주네요,
그리고 근처 다른 유치원 상담도 갔다왔구요
따님유치원 다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게 영어랑 과학파트라지요 ㅡ.ㅠ
스스로 잘 해주기만을 기대해봅니다. 쿨럭!
20분의 상담시간은 넘 짧은걸 알기에 ㅋㅋ
얼굴에 철판깔고 전원생 엄마중 ㅣ등으로 ㅋㅋ 들어간 난..극성엄마? 아닙니다 ㅋㅋ
ㅎㅎ 재윤이 잘하고있어요.
6살여자아이답게 이쁜거...좋아하고 ㅋㅋ 자기것잘챙기고
친구들 이야기도잘들어주고
자기 주장도 잘 내세우구요
모든걸 똑같이 잘할수읍다는걸 알기에
전 재윤이를 쭉 지켜봐왔으니까..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음되는거람서 ㅋㅋ
스스로 토닥토닥
기특한 재윤이도 토닥토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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