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26
근6년만에 찾아온 나만의 시간..
정신읍이 달려온 시간들.. 조금 쉬었다가고싶어용^^
주섬주섬 간식 챙겨 간곳은 바로 영화사
집에서 20분거리.. 항상 유모차를밀고 다녔던 곳인데
두녀석 읍이 혼자 다니니 ㅎㅎ기분 참 새로워요.
답답한 마음... 이 곳에 묻어버리려왔어요.
함서 재윤이 유치월만 자꾸 쳐다보는 ㅋㅋ
맞아요
따님 보고싶어 왔다는 ..,웃긴엄마
아차산 생태공원도휘리릭돌아보고..
덴마크 코펜하겐어 인어공주보러가자던 재윤아
여기 인어공주있다 ㅋㅋ
주말에 두 녀석데리고 함 와바야할듯용
한시간남짓 부처님께 절하며 무릎 꿇고 수양한 결과..
드뎌... 산책 나왔네용
후다닥뛰어내려가서는 우연인척..주변을 맴도니...ㅋㅋ
재윤이 엄마를 발견하고 이쁘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ㅋㅋ
아 성공^^
이제 재용이 데리러 산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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